둘째날은...지리산 둘레길 걷기로 아침을 연다.
출발 하려는 순간..빗방울이 똑똑..노크를 ㅋㅋ
우산과 우비를 준비하고 출발~~
성심원을 나와서..경호강
어제 저 다리를 넘어 들어 왔는데....
지리산 둘레길구간중 성심원을 지나는 수철~어천 구간을 걷기로...
경호강을 따라서...
어젯밤 촛불켜고...분위기 잡고... 나눔을 했고...
오늘은 발표를 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안하다...사랑한다...
음~~나랑 같은 생각 이군...ㅎ
미사 준비 하시는 영보님
미사 준비하시는 산청 교육관의 루피노 수사님
입당성가 반주 하시는 영보님
미사중 평화의 인사..
평화를 빕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
아멘
봉사자님 시간
단체사진
맑은 햇님
어여쁜 달
시원한 바람
조촐한 물
용감한 불
반짝이 별
형님인 태양
든든한 땅
이렇게 우리는 그분 주신 "오늘" 을 또 보내고 있다.
안토니오 형제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