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26일 양일간 홍천군 남면(양덕원) 산대리 마리아 글라라 전교 수녀회 기도의집에서 강원지구 평의원 연수회가 열렸다. 최종각 야고보 지구영보를 비롯하여 평의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강원지구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보다나은 내일을 기약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정담도 나누고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고충과 애환도 말끔히 털어내어 새로운 내일을 준비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지구영보가 가르쳐주신 관상 기도법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우리의 영성에 불꽃을 피워줄 것이다.
ㅎㅎㅎㅎ 심신단련도 겸하신 멋진 연수회네요.
맨 아랫 사진 압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