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빕니다.
2012년 영남지구 15개 형제회 ( 준비4, 예비 3포함) 하계수련회가 8월 18일 , 구미 민방위교육관에서
회원 340여명이 모인가운데 더운 날씨만큼 뜨거운 형제애를 확인하는 축제 한 마당을 펼쳤습니다.
09시 30분 칠락묵주기도를 시작으로, 강의와 게임 ( 발목에 달린 풍선 터트리기, 의자 앉기, 끈길게 잊기, 풍선 담아 나르기 등), 행운권 추첨하기, 맛있는 식사시간. 19:00 파견미사를 끝으로 아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1년에 한번 영남지구 전체 형제들이 함께 모이니 , 반갑기도하고 하루 만에 행사를 하려니 바쁘기도 합니다.
월성 준비형제회 김영배 안드레아형제님게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기타와 성가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해 주셨구요 ^^
「끈길게 잇기 게임」할때는 하나된 마음으로 운동화끈, 허리끈, 수건, 끈 모양은 모두 총출동 해서 얼마나 길게
이어졌는지.......찐한 형제애가 느껴졌구요.
풍선담아 머리에 이고 나를땐 얼마나 조심 조심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르는지
모두 성모님을 쏙 빼닮아 얼마나 이쁘든지..... 정말 즐겁고 찡하고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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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터트리기》
♥《풍선 담아 나르기》
♥《파견미사》
♥《즐거운 음악시간》
♥《 맛난 식사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