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오랜 가뭄으로 목 말라하는 대지에 숨을 불어 넣어주는
아주 고마운 단비가 내리고 있다.
많이 기다리던 단비라 그런가.... 빗물에 발이 젖어도..
그저 내리는 생명에 고마울 뿐이다.
축복받은 오늘...
안토니오 형제회 구역 선교 봉사자님들이 모여....
단위 봉사자님의
섬기는 봉사자 (Servant Leader) 에 대한 열 강의도 듣고
선교의 정의와 목적, 프란치스칸 선교의 정신,
재속프란치스칸의 선교 방향과 원칙,
또 상장례 선교, 사회복지 선교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과 문제점 등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늘 여러모로 애쓰시는 봉사자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