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는 훌륭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사람들을 주님께로 초대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여, 하시시 거리를 돌아다니며 만나는 모든 이에게 큰 열정과 믿음과 기쁨으로 회개의 설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친근하고 소박한 말로 "주께서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하고 인사한 후 설교하였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의 설교를 경청하고는 감명을 받아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생활을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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