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동안 할빈에 다녀왔습니다.
갈때 올때 기차안에서 잤으니 무박3일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화룡보다 추울줄 알고 여벌 옷도 가져갔는데 짐만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원반 수업을 시작하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황데레사 자매님과 리카타리나 자매님이 긴 여정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음달에는 아마 한분이 더 나오실 것 같습니다.
월례회 시작전에 리용철 신부님(3회원)도 참석하셔서 함께 환영식도 했습니다.
세분이 긴 여정을 잘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