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 선교담당 이찬근(안토니오)입니다.
이곳 서울은 어제까지 많이 추웠습니다.
아마도 그곳은 북쪽이라 이곳보다
더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심원 식구들과 형제님의
건강은 어떻 하신지요?
지난번에 국가 평의회에서
년말을 맞아 애심원에 연탄을 사서
난방에 쓰시라고 20만원을 보낸일 있습니다.
잘 받으셨는지요?
이번에 대전 지구에서
그곳 애심원 식구들을 위해 100만원을
보내 드리라고 연락이 와서 스텔라 사무장께서
보내 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에 보내드리는 100만원은
애심원 형제 자매님들을 위하여 사용 하시도록
부탁 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성탄절을 미리 축하 드리며 새해엔 지금보다
더 많은 은총속에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시길
마음모아 기도 올립니다.
요한 형님 건강 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9년 12월 22일 이찬근(안토니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