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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기도와 사랑으로...

조회 수 10667 추천 수 0 2008.08.02 0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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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쏟아지는 풍경 속으로
    만남의 그 설레임으로
    초록빛 여름향기가 불어옵니다.

    사람들 가슴 속 뜨거운 불길이
    이렇듯 사랑의 집을 짓고
    가슴 시린 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아 모아 가슴 모아
    따스운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들...

    우연한 어느 날 똥밟은 꿈 이야기 끝에
    돈이 생긴다는 농담이 진담이 되어
    애심복리원(양노원) 건립을 위해 선듯 성금을 내 주셨던 은인,
    머나 먼 미국 땅에서 밀림지역(아마존)으로 의료봉사를 떠나면서
    고운 마음을 적은 편지와 함께 500달러를 보내 주셨던 은인,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와 성금으로 사랑을 모아주신 수도자 은인,
    한 알 한 알 손끝으로 은총을 엮어주신
    어느 할머니의 사랑의 묵주(70-80개)
    멀리 강화에서 저금통에 동전을 모았다가 보내주신 은인,
    그리고 클라라형제회 회원들의 기도와 사랑의 성금들....
    여기에 다 피력할 수 없는 많은 잔꽃송이 그 마음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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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마다
    마음을 또박또박 적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듯 무지개빛 세상을 꿈꾸며
    피와 눈물로 빚어놓은
    기쁨의 잔치...

    이것이야말로
    세상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지는 일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일입니다.

    2008.8.2
    꽃지기



+

존재 자체로 우리에게 기쁨이 되어준 그대들,
뜨거운 가슴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와서
작은꽃이 모여 한 그루 큰 나무로 서 있습니다.

이번 양노원 개원식을 계기로 잔꽃송이 회원 16명과
국가형제회 평의원님들, 다른 지구형제회 회원님들과
중국 현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4박 5일 일정이며 개원식 이후 2일은 백두산과
두만강 상류지역 변경을 여행하기로 하였습니다.
8월 4일(4-8일)에 떠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꽃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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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2008.08.03 07:48:56
*.171.209.147

오자를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 필력이 아니라 피력인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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