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중서울지구 주중형제회가 탄생하였다. 세라핌형제회로 명명된 형제회는 종신서약자 25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해외 출장자 1명을 뺀 나머지 24명 전원이 참석하여 영보 오상선바오로 ofm의 강의로 형제회의 성격을 이해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란치스코 형제회 평의원 전원이 축하 방문을 해주어 회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다음달 모임에 임시평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영보님의 강복으로 첫 월례회를 마쳤다. 모임일시와 장소는 셋째 수요일 정동회관 502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