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성당 주임(엄강섭 레오)신부는 본당 100주년 기념으로 추상화 "방축골의 새벽" 이라는 주제로 작은형제회 도종현 분도 신부가 준비한 전시회를 2019년 10월 1일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오후 3시에 교육관 1층 강당에서 오프닝을 하였다. 본당 신부의 축사가 있었고 멀리 산청에서 올라오신 작은형제회 '성화이야기의 저자' 이종한 요한 신부의 추천사와 도종현 신부가 12점의 추상화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수련 수사들의 축가와 케익 절단으로 예수수도회 수녀들(3명)과 참석한 모든 신자들과 기쁘게 축하식을 하였다. 전시회는 10월 1일 - 11일까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