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 글(대전지구형제회)
대전지구형제회는 2018.12.15.(토, 19:00~20:00)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성언농장 피정의 집에서
수녀님들이 농사지은 재료들로 지어준 맛난 밥을 먹으며 대전지구 내 11개의 단위형제회 중 10명의 단위형제회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9명의 지구평의원과 함께 1일 연석회의를 가졌다.
단위형제회의 내년도 중점사업계획을 듣는 가운데 새로이 봉사자를 선출한 단위형제회인 대전 루케치오와 프란치스코회, 공주 대전안드레아형제회 등의 야심찬 내년도 중점사업계획을 들으며 타 단위봉사자의 분발을 촉구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내년도 대전지구형제회의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며 단위형제회의 협조를 요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월 5일(토)에 있을 평화의 미사(10시, 목동 대성당)에 보다 많은 회원의 참석 독려를 부탁하며, 그 다음주인 12일(토)에 있을
대전지구총회에서의 지구규정개정안 및 지구 구역조정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는 등 내년도에도 주님과 사부 성프란치스코 안에서
함께 하자는 다짐을 갖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