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 성당 보수공사로 어수선한 마음이다.
새로 시작된 14대 평의원들은 일찍부터 오셔서
어수선함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쁘게 회원들을 맞아주었다.
오늘은 회장님의 수고로 축일 축하카드도 새롭게 변신하여~
전 회원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진 엄청시리 무거운~ㅋㅋ
타우십자가를 목에걸게 되었다.
몇 년 동안 간식으로 빵이나 떡이었는데... 오늘부터 소박한
그러나 봉사해주시는 그분들의 마음과 사랑이 만들어낸
소박하지만은 않은 엄청시리 맛있는 한식뷔페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은 '아이고~ 이런수고를~ 힘들어 어쩐다니~' 하시며
젊은이들을 걱정해주시며 눈만 마주치면~
여기저기서 고맙다고 이쁘다고. 잘먹었노라고..칭찬으로 힘을 보태신다.
식사중에 다음달은 '우리가 할까?' '그래 우리가 하자' 혀서~
8월 월례회 식사 당번도 정해졌다. 예쁜 마음을 가진 회원들이다.
14대 평의회와 안토니오형제회 화이팅~~!!
9시부터 오셔서 준비중인 평의원들
축일을 축하 하는 회장님표 핸드메이드 타우 십자가
제2기 데이지꽃반
낮기도
영보님과 14대평의원 정식인사
사랑의 송가 합창~ 사랑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부탁드리고~ 도와주시고~불러주시면 열심히 하겠으니 필요한곳에 쓰라는 회장님 말씀.
고마운 그분들의 덕분으로 냠냠~맛있는 점심시간~
밥그릇과 수저, 젓가락은 챙겨오는 센스~
축일축하 합니다.
전회원시간 정평창보에서~ 영상과 p.p.t 를 통해 정평창보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
제14대 평의원
월례회 끝나고 회원님들이 가신 후 평가회 시간
평의원님들~행복한 수고와 고생 이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