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고치는 비결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울부짖습니다.
가벼운 음식과 깊은 잠과 적당한 운동은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는 의사 중에 의사입니다. 그러나 육체보다 훨씬 중요한 영혼의 건강을 지켜주는 명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묵상과 기도 그리고 사랑"입니다.
남을 증오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자기와 비교하는 것은 사람의 건강을 갉아먹는 벌레와 같습니다. 반대로 넓은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것은 우리 영혼의 건강을 지켜주는 양약과도 같습니다.
"나"를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집과 집착과 욕심에서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가질 수 있지만 "너"를 위해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울수 있고, 욕심 부려서 만족하며 살 수 있지만 "너"를 위해 조금 덜 채워진져도 미소 지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청해 봅니다.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나와 함께 하는 "너"를 위해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