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2월7일~8일 인천 지구제10차총회, 제7차선거총회가 있었습니다.
일박이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에서...
하느님 안에서 인천지구를 위해 봉사하시기로 수락하신 9명의 신임 봉사자들과 신임 영보님 두분
글구 인천지구 사무실의 천사 사무원이 함께...강화 석모도로 GO GO~~
첫째날 워크숍 시작으로...
이창우 안드레아 신부님의 주례로 주님께 우리 모두를 봉헌하며...
영으로 채우고 난 후 모자라는 부분은 육으로도 배부르게 채웠답니다...ㅎㅎ
잠깐...회의전 머리를 신선하게
또 금방 육으로 채워진 씨잘데기 없는것을 비우기 위한 시간으로...
바람 맞으러 바닷가 산책
입회 피정,유기피정, 종신피정과 서약식...등등 급하게 처리해야할 안건들과
앞으로 3년동안 평의회가 살아야 할
인천 지구형제 "제7대 평의회의 목표와 방향 설정" 에 대해서...
짧게만 느껴진 장장 4시간의 회의...
또 6대 평의회에서 남겨주신 숙제 "7대 지구평의회에 바라는 모습"에 대해서도
아주 진지하고 심도있게 길고긴 4시간의 회의와 토론의 시간
저녁식사 후...
처음 만난 12명이 서로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시간
또 또 길고긴... 하지만 엄청 짧게 느낀 토론과 대화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또 다른 오늘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둘쨋날
각자 아침 산책과.... 신부님의 향기로운 커피로..시작
팬션에서 준비해 주신 아침 식사는 평의원 모두가 건강해 질 수 있는 밥상으로...ㅋㅋ
식사 후 각자 잠깐의 자유로운 시간...10시30분 주일미사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보문사에 들러서...집으로
일박이일..평의원들은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서로를 알 수 있는 시작이 되었고...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쓰시는...
"7대 인천 지구 평의회" 라는 다큐 속의 등장 인물이 되었으며...
첫장 첫페이지는 시작이 되었다.
우리모두는 주인공 임을 잊지않고....해피엔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