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국가 형제회 사목적·형제적 방문이 있었다. 정진철 마르코 국가 영보와 이현주 카타리나 국가 형제회 봉사자와 평의원 7분이 강원지구를 방문하여 이제 갓 태어난 강원지구 형제회가 지난 2년 동안 지나온 발자취와 계획과 실천의 부합여부, 각 행사 시기의 적절성과 효과, 산하 단위 형제회와의 유대관계 등 여러 방면에 걸쳐 5시간 동안 지도와 조언을 받았다. 특히 각 국가 평의원들께서 새내기라고 후한 점수를 주어 특수효과를 누렸고 마지막으로 국가 형제회의 성대한 만찬식사로 평의원들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극에 달했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