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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부산지구 유기 종신자 피정이 2014년 4월 26~27일 광안리 분도 수녀원 안에 있는 은혜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토요일부터 참석을 해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저는 일요일 아침에 참석을 하였네요...

마침 당도하니 유서를 쓰는 시간이였습니다

일단 한컷~!하고

 

 

 조용히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먼저 1층입구 부터 둘러 보았네요

 

 

 

 

 

 

 

 

 

 

 

 

 

 

 

 

 

 다시 2층으로 올라와서 열심히 눈물을 흘리며 유서 쓰시는 모습들..^^

 

 

 

 로비에 엄 강섭 레오 신부님이 제 3강의 재속 프란치스칸의 삶에 대하여 강의를 하시기 위해 미리 와 계십니다

 

 잠시 짬을 내서 수녀원 구경이나 할까 하고 밖으로 나와 봤습니다

피정센타 1층 안에서 밖으로 나오면서 한컷!

 

 은혜의 집 밖에서 보는 전경 입니다

 

 올리베따노 성분도 수녀원...

부산이 본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릴적 이길을 몇번 올랐던 기억이 추억에 젖게 합니다

 

 수녀원 어디에서라도 수녀님들은 보입니다

 

 

 

 일단 입구 작은 공원에는 14처가 있구요...

작은 파티마의 성모님이 반기십니다

 

 

 

 

 

 

 

 

 

 

 

 

 

 

 

 

 

 

 

 입구에 들어 섰습니다

 

 종탑이 보이는걸로 봐서 저기가 성전이 있는곳인가 봅니다

 

 

 

 성전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성전 입구에 있는 십자가 동산...

수녀원이라 그런지 참 이쁘게도 꾸며 놨습니다

 

 성전 내부

수녀님들이 이곳에서 모두 모여

아침기도,낮기도,저녁기도,끝기도를 함께 하느곳

미사도 여기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가 알기로는 일반인에게는 개방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만난 수녀님이 이곳 까지는 들어 올수 있다고 하시네요

일단 성전을 둘러보고 성체조배

아직까지 이곳은 무릎을 꿇고 기도 하는 장개틀 입니다

 

 

 

 

 

 어느 수녀님 자리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잠시 빌려 무릎 꿇고 하느님께 두손을 모았습니다

오늘 피정에 들어간 유기,종신자들에게 큰 축복 내려 주시고

재속 프란치스칸으로서 남은 삶을 당신의 손과 발이 되어 살게 해 달라고...

그들의 손과 발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라고....

두손을 모으고 나왔습니다

수녀님들이라 기도서들이 참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각자 자기 자리가 정해져 있나 봅니다...

 

 그레고리안 미사곡책이 있는걸로 봐서

미사를 그레고리안 미사곡으로 하시나 봅니다

전 성무일도만 찬트곡으로 하는줄 알았었는데....

 

 

 

 저 앞에 보이는 통로가 아마 수녀원에서 성전으로 향하는 통로 인듯 합니다

기도 시간이되면 수녀님들이 수녀원에서 저 통로를 통해 성전으로 가시겠지요...

상상을 해 보니 그 모습들 또한 참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본원다운 그림입니다

 

 

 

 

 

 종탑에 종이 위에 아래에 두개가 보입니다

무슨 용도로 종이 아래 위로 나눠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어느듯 은혜의집까지 내려 왔네요...

 

 

 

 단체사진은 꼭 찍어야겠지요~? ^^

 

 

 

 

 

 이번에 참석한저희 언양 루케치오 형제회 형제들입니다

좌측으로부터

유 춘자(마리아) -종신

노 경희(토마)-종신

최 병무(비오)-유기

장 미화(에스델)-유기

정 경희(세실리아)-유기

김 정훈(가브리엘)-유기 입니다

 

 

 

 

 

 3층에 경당이 있었습니다

 

 

 

 

 

 

 

 

 

 

 

 

 

 경당 안에서 밖으로 본 모습

 

 왼쪽 화려한 스테인글라스 창과 14처

 

 

 

 계단 사이사이 마다 이런 이쁜 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층에서 바라본 수녀원의 전경입니다

 

 5층 옥상 켠에 자리잡은 다락방 입니다

혼자 기도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인것 같았습니다

바닥에 앉아 기도 할수있게 장개틀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었구요

방석도 푹신해서 오랜동안 예수님 뵈옵는 시간을 위해 배려되어 있었습니다

 

 

 

 

 

 

 

 

 

 

 

 5층 입구에 마련된 빨래 건조대

나이 많으신 노 수녀님께서 빨래를 하고 계셨습니다

수도자의 기본은 노동과 기도라지요....

나이 많으신 수녀님도 예외는 없는 모양입니다

 

 각 조별로 그룹토의 시간입니다

 

 

 

 

 

 

 

 낮기도 시간입니다

 

 식사는 지하2층에서 합니다

찬들이 얼마나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 갔는지 ...

수도자의 기도하는 맘으로 만든 음식들입니다

저는 탕수육이 어찌나 맛나던지 염치 없지만 2번을 퍼와서 먹었답니다 ^^

 

 탕수육에 누룽지도 같이 튀겨서 더 맛이 색달랐습니다

 

 식사후 토마씨 주방에 설겆이 봉사 하시네요....

 

 

 

 동항 맛세오 형제회원들입니다

작년에도 제가 사진을 찍어 줬었는데...

올해도 찍어 달라시네요~~~^^

찍어서 동항성당 홈페이지에 올려 드리겠습니더~~^^

 

 

 

 파견미사때 영성체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부님께서 특별히 양영성체를 배려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엄 레오 신부님~~~^^

 

 

 

 

 

 제가 언양 루케치오 서기라서리...

저희 언양팀만 사진에 담았습니다

다른분들께는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된다면 푸~울 코스로 제가 봉사를 하겠습니더~~~헤~^^

 

 

 

 

 

 

 

 

 

 

 

 

 

 팜플렛 만들기 위해 독사진도 한장씩~~^^

 

 

 

 

 

 

 

 

 

 

 

 이분은 서원자도 아닌데 왜 독사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더~~~^^

아마 봉사자님이라고 특별 써~비스로 찍었는가 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아쉬워서 주차장에서 한방~!

아자~!

아자~!

언양 루케치오 화이팅~!!!

 

 주님께서 쓰시려고 마련하신 분들이십니다~~~^^

주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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