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월부터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과 함께한 영성학교가
2013.12.14일 종강을 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9시 반부터 12시까지
11달 동안 우리 사부 프란치스코 성인의 공부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12.14일에는 마지막 강의이며 피정을 겸한 것이라
아침 아홉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오후 다섯시 미사때까지~~
그리고 프란치스칸 감사제 참석이 오늘의 마무리.
성가로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다재다능하신 김자선 루시아 지구봉사자님!
마지막 강의 시간에는 그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도 들려주셨습니다.
늘 애쓰시는 우리 봉사자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천안에서도 오시고
공주에서도 오시고
합덕의 자매님께서는 개근상도 타셨습니다.
부럽습니다. 그 열정이.
신부님은 기다리시고
우리들은 노래에 맞춰 박수치며 즐겁습니다
우리 강의는 프란치스칸이 아니어도 참석이 가능하였습니다.
때로는 멀리 영동에서도 오시고..
점심후에는 수도원 잔디밭에서 몸도 마음도 풀어주고
성당에서 권고를 읽으며
또는 묵상으로 하느님과 일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신부님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성가도 불렀습니다
대림의 의미도 다시 되새기며
일상을 함께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강의로 1년을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개근자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글구 공부하러 다닌 1년은
우리 형제 자매님들과 매우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님들
사랑합니다!